루루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오탁후기|오타쿠의 향수후기] 까샤렐 루루 Cacharel LouLou-어두운 몽환속의 누에 어두운 몽환속의 누에 까샤렐은 사실 요즘엔 향수를 구하기도 힘들 정도로 오래된 향수 브랜드지. 루루는 그 중에서도 영미권 80년대를 완전히 휩쓸었던 향기중 하나다.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포뮬라가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들 하던데 최근 루루는 맡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ㅎㅎ 까샤렐의 병들은 대체적으로 장난감같거나 7-80년대의 레트로 감성이 어린 키치함이 있다. 자라면서 볼땐 촌스럽게 생긴 병이라고 생각했는데 뉴트로가 유행하고 나니까 또 매력적이게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 사람 눈이 이렇게 간사해. 약간 호롱불 같지 않나. 마치 작은 손전등같이 생겼다. 까샤렐 루루의 향 노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 top: 아니스, 자스민, 카시아, 제비꽃, 미모사, 계피, 자두, 백합, 창포 middle:.. 이전 1 다음